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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인 미디어 집필수업 - 미생의 책 쓰기 VS 완생의 책 쓰기 (커버이미지)
    [인문]1인 미디어 집필수업 - 미생의 책 쓰기 VS 완생의 책 쓰기
    • 서정현.윤석일 지음
    • 함께북스
    • 2017-12-07

    기록하는 습관은 자기 성장의 원동력이다.책을 내고 인생이 확 바뀔 수는 없겠지만 의미 있는 변화는 수시로 일어난다. 존재감도 생기고 자존감도 한층 높아진다. 칼럼이나 기고청탁과 더불어 강의 요청도 온다. 또한 매체 출연이나 인터뷰, 오디오북 녹음 등이 이루어진다. 단지 바쁜 것 외 성취감이 더해진다. 저서라는 1인 미디어의 영향력 확대로 퍼스널브랜딩이 강화되는 것이다.누구나 책이라는 훌륭한 미디어를 통해 일종의 영향력을 가질 수 있다. 1인 미디어 시대, 하나의 채널은 자신을 홍보하고 드러내고 설명하는데 최적의 도구가 된다. 일정 기간, 열정과 시간을 들인다면 무형의 콘셉트는 반드시 유형으로 창조되기 때문이다. 당신도 그 채널을 갖고 싶지 않은가. 누구나 책이라는 훌륭한 미디어를 통해 일종의 영향력을 가질 수 있다책은 홍보용도 아니고 코칭 유도용도 아니다. 진정성을 갖고 저자와 지혜, 지식을 나누는 소통의 장(場)이다. 더불어 자신의 업에 대해 알리거나 노하우를 공유하는 상생의 개념이다. 한 분야 최고라는 것을 책으로 증명할 수 있다. 형식이 먼저든 내용이 먼저든 그것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다. 책이라는 형식을 통하여 내용이라는 실리를 챙길 수 있다. 현재 일이 정체되어 있거나 더 나아가고픈 욕구가 있거나 한 분야 정점을 찍고 싶다면 책이라는 1인 미디어를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 저서로 한 분야의 메신저가 될 수 있는 것이다.개인에게 책이라는 1인 미디어는 역사적인 사건이다소비자는 어느 순간 생산자로 전환한다. 독서가로 20년~30년 이상 세월을 보낸 사람이라면, 메모하고 글 써온 지 10년 이상 세월이 흘렀다면, 한 분야의 풍부한 전문 서적을 읽어왔다면, 오롯이 한 분야에서 산증인이 된 사람이라면 어느 날 생산자로 전환할 수 있다. 이런 의미에서 방점 찍은 지식소비자는 어느덧 책 쓰기라는 지식생산자의 대열에 진입하고 있다. 책 읽기로 엄청난 양의 배경지식이 쌓였기 때문에 주체적인 생산자로 진화하는 것이다. 여기에는 50년을 지식의 소비자로 산들 지적 갈증은 채워주지 못하는 이유도 있다. 가장 이상적인 책 쓰기 방법 하루 한 개의 블로그 포스팅도 좋다. 글을 올리고 주변과 교감한다면 더 공감하는 글을 쓰게 된다. 하루 1편의 글은 적어 보여도 40일이면 40편이 된다. 책 한 권의 목차에 해당되는 분량이다. 그래서 하루 1편이라는 글의 힘은 세다. 하루 일정량의 시간을 내는 것이야말로 가장 진실한 자기 투자인 셈이다. 이런 자기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우리는 원하는 미래와 만날 수 없다. 책은 영혼 여행이며 내면의 길을 분명하게 밝히는데 그 목적이 있다저서는 영혼 여행이며 내면의 길을 분명하게 밝히는데 그 목적이 있다. 그렇게 된다면 시장의 수요나 콘셉트에 대해 진지한 고민과 분석도 더 이루어질 것이다. 출간은 독자에 대한 휴머니즘을 기반으로 한다. 인간을 위한다는 인문학적 마음을 전제로 한다면 출판사로부터도 외면받지 않을 것이다. 집필은 현재의 정확한 좌표 인식으로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현업에서 미래를 끌어당긴다. 현재 일과 미래 일이 합쳐지는 복리의 시간을 살게 한다. 책을 쓴 의도는 독자에게 도움을 주고 싶기 때문이다모든 저자는 독자를 염두하고 책을 쓴다. 필력과 내용이 어떻든 책을 쓴 의도는 독자에게 도움을 주고 싶기 때문이다. 도움이 되었다, 안 되었다는 독자의 선택 권리지만 따뜻한 마음에서 책을 쓰고 있다는 건 분명하다. 책의 차이는 필력과 정보 양의 차이일 뿐이고 저자의 마음은 누구나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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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페이지 철학 365 - 세상의 모든 지식이 내 것이 되는 (커버이미지)
    [인문]1페이지 철학 365 - 세상의 모든 지식이 내 것이 되는
    • 최훈 (지은이)
    • 빅피시
    • 2022-02-24

    ★★★인문교양 베스트셀러 시리즈★★★불확실한 시대에 가장 확실한 답은 철학에 있다!-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부터 삶과 죽음의 문제까지, 생각도구 365계속되는 위기 속에서 제대로 사고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삶의 근간을 뒤흔드는 위기가 끝나가는가 싶다가도 계속 이어지고 있고, 또 앞으로 얼마나 지속될지 한 치 앞도 알 수 없다. 그러나 계속되는 불안과 무기력, 우울감 속에서도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야만 한다. 기존과는 다른 삶의 방식, 위기에 강한 사고가 절실한 요즘, 우리에게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은 무엇인가? 철학자 버트런드 러셀은 이렇게 말했다. “철학은 우리의 사유를 확장하고 기존의 틀에서 해방시켜 준다.”라고. 고대부터 지금까지 어떤 상황에서도 지혜로운 해법을 찾아내기 위해 문제를 파고든 철학자들의 생각법을 따라가다 보면 현재의 답답하고 막막한 삶을 해결할 힌트들을 얻게 될 것이다. 어렵게 느껴지던 철학이 쉽게 다가오는 특별한 경험그렇지만 ‘철학’ 하면 일단 어렵게 생각되고 섣불리 들여다볼 엄두가 나지 않는다는 사람들이 많다. 현상과 실재가 어떻고 칸트와 데카르트가 어떻고, 처음엔 호기롭게 읽기 시작했더라도 곧 얼마 안 가 책 속에서 길을 잃다가 뒷부분은 ‘언젠가 읽겠지’ 하며 미루게 된 경험이 다들 있을 것이다. 《세상의 모든 지식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철학 365》는 바로 그런 이들에게 대안이 될 책으로, 날마다 가볍게 1페이지씩 365개의 주요 철학 내용을 한 권으로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다음의 일곱 분야의 주제를 다루고 있어, 철학과 관련해 다양하지만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을 내 것으로 정리할 수 있다.[MON] 철학의 말: 철학자들의 깊이 있는 생각이 담긴 철학 속 명문장[TUE] 용어·개념: 철학을 알고 싶다면 꼭 알아야 할 철학 용어와 개념[WED] 철학자: 남다른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본 위대한 철학자[THU] 철학사: 고대부터 현대까지 철학의 발전에 영향을 끼친 순간들[FRI] 삶과 철학: 더 나은 삶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고민해야 하는가[SAT] 생각법: 생각을 정리하는 데 도움을 주는 철학 도구와 기술[SUN] 철학 TMI: 철학과 관련된 재미있는 발견, 다양한 콘텐츠들독자들이 인정한 인문교양 베스트셀러 시리즈 이 구성은 세계사, 한국사, 미술 등 1페이지 365 시리즈가 각 분야 베스트셀러가 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은 것으로 그 효과가 입증되었다. 인문교양에 대한 갈증은 있으나 책을 찬찬히 볼 여유가 없는 독자들에게 아무 때나 마음 가는 대로 필요한 부분만 찾아 읽을 수 있는 구성이 쉽게 다가오는 것이다. 자신이 가장 궁금한 주제부터 읽어도 좋고, 처음부터 차례대로 읽어도 좋다. 무심코 읽다 보면 어느새 한 권을 다 완독하는 뿌듯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더 나은 삶을 위해 알아야 할 철학적 주제들이 한 권에그렇다고 해서 책의 깊이가 얕은가 하면, 그렇지 않다. 역사적으로는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부터 최근의 실험 철학까지, 주제로는 형이상학부터 삶과 죽음의 문제까지 철학에서 논의되는 주제를 모두 골고루 담았다. 그리고 차별과 불평등 문제, 돈으로 살 수 있는 것과 살 수 없는 것, 자유 의지와 도덕적 책임 등 좀 더 나은 삶을 위해 꼭 살펴봐야 할 이슈와 논쟁들이 담겨 있으며, 반론과 다른 의견의 차이점, 인과 관계와 상관관계의 혼동, 편향된 통계의 오류 등 기존에 잘 알지 못했거나 잘못 알고 있었던 생각도구들까지 풍부하게 담겨 있다. 20년 가까이 학생들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여러 철학 강연을 해오고 철학을 쉬우면서도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 여러 철학 인문서를 집필해온 최훈 저자의 내공이 함축되어 있는 책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사고의 깊이가 깊어지고 인식의 폭이 넓어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불안하고 지친 시기를 지나기 위해 삶에 철학을 들이는 일 특히 불안에서 벗어나려고 발버둥 치거나 불안을 망각한 채 그 안에 안주하려 들면 오히려 절망하게 된다는 키르케고르, 내게 달려 있는 것과 달려 있지 않은 것을 구별하고 나의 마음 이외의 일은 나의 통제력 밖에 있음 인정해야 한다는 에픽테토스, 조금도 의심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내 정신에 나타나는 것 외에는 그 어떤 것에 대해서도 섣불리 판단을 내리지 말라는 데카르트 등 여러 철학자들의 혜안이 담긴 말들은 지금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들에게 큰 울림으로 다가올 것이다. 소크라테스는 “놀라워하는 것, 이것 말고 철학의 다른 시작은 없다.”고 말했다. 이 책과 함께 일상 속에서 철학을 발견하고 활용하는 ‘내 삶의 철학자’가 되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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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대를 위한 심리학 - 청년 성장 프로젝트 (커버이미지)
    [인문]20대를 위한 심리학 - 청년 성장 프로젝트
    • 심은정.조인효 지음
    • 시그마프레스
    • 2018-09-21

    이 책은 특히 대학생들의 심리사회적 성장을 조력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성공에 지대한 관심을 갖는다. 그리고 성공이라는 단어와 함께 우리는 화려한 스펙, 대기업 취직, 부의 축적 등을 떠올린다. 물질적 성공이 강조되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정작 더 중요한 비물질적인 가치, 자기 자신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돌볼 수 있는 비결은 다소 덜 강조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싶다. 자신의 정서를 잘 이해하고 이를 적절하게 활용하는 능력, 합리적으로 의사결정을 하는 능력, 사회적으로 책임감 있게 행동하는 능력, 스트레스에 건전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 의미 있는 대인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는 능력, 이러한 능력을 키워 가는 것이 바로 심리사회적 성장이다. 이러한 성장은 성공에 비해 덜 가시적이지만 개인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원동력이 된다. 20대는 다양한 도전과 많은 불확실성 및 좌절을 경험하기도 한다. 진정으로 성공한 20대는 이러한 경험 속에서도 자신을 더 잘 알아가고 돌볼 줄 알며, 남들과 편안하게 어울릴 수 있고, 인생의 참된 의미를 발견해 가는 사람, 즉 심리사회적으로 성장하는 사람일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청년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꼭 필요한 인재로서 심리사회적 성장을 이루게 되기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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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일 완독 책방 - 인생이 바뀌는 독서법 알려드립니다, 2022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도서 (커버이미지)
    [인문]30일 완독 책방 - 인생이 바뀌는 독서법 알려드립니다, 2022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도서
    • 조미정 지음
    • 블랙피쉬
    • 2024-02-19

    2022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도서“책 어떻게 읽어야 하나요?”30일간 책 한 권 ‘제대로’ 완독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책 읽기 전문가, 구독자 3만 명 <북튜버 ‘미료>가 코치하는 독서력 증진 트레이닝재생 버튼 하나만 누르면 온갖 영상 콘텐츠에 접속할 수 있는 시대에 독서는 확실히 수고로운 취미 생활이다. 그럼에도 인터넷 검색창에 ‘책’ ‘독서’란 단어를 입력할 때, “책 어떻게 읽어야 잘 읽은 건가요?” “독서는 왜 해야 하나요?”라는 연관 질문들이 쏟아지는 것을 보면 분명 독서는 우리에게 필수불가결한 행위다. 대체 어떻게 읽어야 잘 읽은 걸까? 3만 명에 다다르는 구독자를 보유한 전문 북튜버, 1년에 100여 권의 책을 읽고 1,000여 명의 사람들이 함께하는 독서 모임, 글쓰기 모임을 운영하는 다독가인 저자는 그에 대한 초간단 해법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완독의 비결을 제시한다.《30일 완독 책방》은 그간의 독서법 책이 요구하는 ‘빨리 읽고 많이 읽기’를 벗어나 성인은 물론 청소년, 독서 초보부터 독서 베테랑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커피 한잔 마시는 편안한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는 완독 실용서다. 30일간 매일 10~15분씩, 책 한 장을 넘기는 습관과 책 한 권을 끝까지 술술 읽게 돕는 독서력 트레이닝을 담았다. 하루 15분, 매일의 미션을 따라가다 보면 독서 초보도 《코스모스》 같은 벽돌책을 끝까지 읽게 됩니다매일 책 한 장을 넘기고 끝까지 읽게 하는 독서력 트레이닝이 책은 완독에 거창한 학습 마인드와 시간을 투자하라고 말하지 않는다. 하루 15분이란 자투리 시간을 시작으로, 탄탄한 독서 습관과 완독을 돕는 다양한 독서 노하우, 책이 잘 읽히지 않을 때 즉각적인 해결을 이끄는 간편한 실전 방법들을 제안한다. 먼저 자신의 독서력 레벨과 독서 취향을 체크하고, 다양한 독서법을 <1일 PT>라는 매일의 미션과 함께 풀어낸다. 완독 습관을 만들기 위한 마인드셋, 리딩 플랜 짜는 법부터 밑줄과 메모를 활용해 소설, 에세이와 같은 가벼운 책을 더 재미있게 읽는 법, 호불호가 분명한 자기 계발서, 흔히 ‘벽돌책’으로 불리는 어렵고 두꺼운 인문서, 경제 경영서 등 어느 분야의 도서든 가장 쉽게 끝까지 읽는 방법이 담겨 있다. 덧붙여 남는 독서, 사유로 이어지는 독서를 이어지게 하는 기록 방법을 취향별로 소개하며, 읽기가 글쓰기로 이어지는 비법과 함께 북튜브를 시작하는 방법까지 알려준다. 단순 읽기를 넘어 내일의 변화를 만드는 독서,완독을 넘어 매력적인 독서가가 되는 방법사유를 돕는 취향별 독서 기록법, 북튜브 운영법까지!《30일 완독 책방》은 책에 관한 심오하고 철학적인 이야기를 탈피한다. 대신 ‘아 나도 어서 책 한 권 읽고 싶다’ 하는 마음이 들도록 ‘독서의 기쁨’을 깨닫는 데 주목하며, 읽기를 넘어 사유하는 독서, 쓰기의 독서까지 총망라한 실전 아웃풋 독서법이다. 저자 역시 처음부터 다독가가 아니었다. 그저 ‘시간만 나면 책 한 권 읽어야지’ 하는 마음만 먹었던 보통의 사람이었기에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간편하고 재미있는 독서법에 주목할 수 있었다. 더욱이 가장 절박했을 때 만난 책 한 권이 지금의 자신을 만들었다고 고백하며 완독이 선사한 삶의 변화를 전하고자 한다. 하루 15분, 매일 주어지는 미션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코스모스》와 같은 벽돌책을 끝까지 읽게 되는 쾌거를, 어제보다 달라진 오늘의 나의 모습을 얻게 될 것이다. 호기롭게 책을 펼치지만 얼마 못 가 졸음이 몰려오는 사람, 분명 책을 끝까지 읽으려고 샀지만 도통 시간이 나지 않아 고민인 사람, 분명 책을 읽었는데 정작 기억이 없는 텅 빈 독서가 고민인 사람, 삶의 변화를 이끄는 완독의 힘이 궁금한 사람에게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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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분 뚝딱 철학 : 생각의 역사 (커버이미지)
    [인문]5분 뚝딱 철학 : 생각의 역사
    • 김필영 (지은이)
    • 스마트북스
    • 2022-02-24

    <철학사 지도>로 인류 생각의 역사를 삼빡하게 정리한 책</B>철학이라고 하면 뭔 소린지 알 수 없는 외계어처럼 느껴지고, 고리타분한 옛날 이야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철학은 지금 우리와 똑같은 궁금증을 가지고 여러 질문들을 던져왔다. 철학에는 상상 가능한 인간의 모든 생각이 들어 있다. 철학이 재미있는 이유는 바로 여기 있다. 철학자들은 나와 똑같은 생각과 의문을 갖고 그에 최대한 답변하려고 노력해왔기 때문이다. “세계란 무엇인가?”“인간이란 무엇인가?”“세상은 변화하는가?”“시간여행은 가능한가?”“어떻게 살아야 할까?”“지금 이대로도 괜찮을까?”“저 사람 때문에 미치겠어!” ……철학자들이 던졌던 핵심 질문을 따라가면 철학이 쉬워진다. 『5분 뚝딱 철학』(생각의 역사)는 철학자들이 고대, 중세, 근대, 현대에 이르기까지 시대별, 분과별로 가져온 핵심 질문 30가지를 뽑고 그에 대한 답들이 시대에 따라 어떻게 변해왔는지를 삼빡하게 정리해 서양철학사의 전체 숲을 볼 수 있다. 특히 책 안에 수록된 <5분 뚝딱 철학-철학사 지도>를 참고하면서 읽으면 인류 생각의 역사가 한눈에 그려질 것이다.흥미진진, 단순 명쾌, 쌈빡한 철학책철학자들은 철학이 모든 학문의 기초이고, 철학을 공부해야 현명해지고, 철학이 삶의 경쟁력이라고 하지만, 저자 김필영의 생각은 좀 다르다. 철학의 진정한 효용성은 ‘생각의 명료화’다. 자기 생각을 명료하게 만드는 법을 알면, 우리가 살면서 마주하는 많은 문제가 생각보다 단순해진다. 또한 ‘아,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하는 깨달음을 얻으면 생각의 지평이 넓어지고 다양해지는 걸 경험하게 된다. 어떤 사람들은 “철학이 얼마나 어렵고 심오한데 한 문장이나 키워드로 압축하냐?”고 한다. 하지만 공대 출신 회사원 철학자 김필영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회사 일도 철학만큼 복잡하다.『5분 뚝딱 철학 : 생각의 역사』는 흥미진진하고, 단순 명쾌, 쌈빡하다. ‘인공지능은 생각하는가?’, ‘태양의 위성과 소녀시대 멤버’,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등 우리가 흔히 일상에서 접하는 에피소드나 질문 등에서 이야기를 끌고 와서 설명하고 있어 흥미진진하고 머리에 쉽게 들어온다. 공대 출신 회사원 철학자의 등판!―인문과 과학철학을 아우르는 철학책저자 김필영은 자신의 극심한 불안증에 대한 원인 및 해결법을 찾기 위해 온갖 심리학 서적 및 해외 논문들까지 찾아 공부하기 시작했고, 그것이 철학공부로 이어지게 되었다. 대학에서 논리학을 강의했고 분석철학에 관심이 깊다. 아울러 유튜브 동영상을 매주 직접 만들어 올리고, 게임 <베틀그라운드>를 즐기는 게이머이기도 하다. 책에서 ‘왜 철학사 지도로 공부하면 철학이 더 명료해지고 쉬워지는지’를 베틀그라운드 게임의 예를 들어 신박하게 설명해주기도 한다. 이런 저자의 이력으로 인해 이 책은 여느 철학책, 인문책보다 더 넓고 풍요롭다. 존재론, 인식론, 윤리학, 정치철학, 종교철학뿐만 아니라 논리학, 과학과 수학, 언어와 구조, 심리학, 미학까지 폭 넓게 다룬다. 인문과 과학철학까지 아우르는 공대 출신 회사원 철학자 김필영의 등판은 우리 철학계를 더욱 풍요롭게 할 것이며, 철학이 일반인에게 한걸음 성큼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삽화, 사진, 도식 등으로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철학책『5분 뚝딱 철학 : 생각의 역사』는 독자들이 철학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300장이 넘는 삽화와 사진, 도식을 수록했다. 저자 김필영이 직접 만든 삼빡한 도식들은 철학의 중요 개념들을 머리에 쏙쏙 넣어준다. 김주성 삽화가의 위트 있는 그림들은 책을 한시도 지루할 틈이 없게 한다.유튜브 <5분 뚝딱 철학>과 함께 보는 책책 뒤에는 <5분 뚝딱 철학> 유튜브 동영상 QR 코드가 수록되어 있다. 『5분 뚝딱 철학』은 유튜브 영상을 시대별로 철학적 질문에 따라 묶어놓았기에 각각의 내용을 전체 맥락 속에서 이해할 수 있다. 책을 통해 전체 맥락 속에서 각각의 철학에 대한 맛을 보고, 다시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내용을 좀 더 깊이 이해하고 확인한다면 더욱 효과적으로 철학을 공부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분이 읽으면 좋아요· 인문 공부를 시작하는 분· 인문책이나 철학책을 간혹 읽지만, 인류 생각의 역사를 삼빡하게 정리하고픈 분· 철학의 숲을 보고 싶은 분· 취업 준비생, 대입 면접/논술 준비가 필요한 중고등학생 ■ 미리 강의를 들은 사람들의 목소리·와…, 이런 머리 아픈 내용을 정말 재미있게 설명해주네요. 15분이 금방 지나갔어요. 이런 내용을 가지고 15분 동안 집중하게 만드시다니.·와우! 인문학 심플 정리, 정말 감사합니다. 여름 냉수 같습니다. 엄지 척!·칸트 영상 중에 이분이 최고로 알기 쉽게 설명해 주네요. 게다가 추상적 이야기인 철학을 알기 쉬운 그림, 비유, 설명을 곁들이니까 최고네요.·16분 만에 아주 훌륭하게 칸트를 정리하셨습니다. 이것만으로도 철학계와 우리나라 지성계에 큰 공헌을 하신 것으로 봅니다. 철학을 보편화하고 널리 보급하는 데 효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큰 박수를 보냅니다!· 진짜 이해 잘돼요. 철학이 이렇게 재밌다니! ·재미있어요! 이 영상을 보니 과탐 공부 열정이 샘솟네요!·대입 면접을 준비하는 문과 고3 딸이 ‘인문 제시문’이 나오면 통 모르겠고 헤매게 된다고ㅠㅠ 이를 어쩌나 하던 터에 <5분 뚝딱 철학> 보니, 아... 사막의 오아시스를 만난 느낌입니다!· <미학>에서 ‘칸트의 판단력 비판 2-숭고함에 대하여’ 강의는 짧지만 숙연하고 아름다웠어요. 최고네요! 가슴 벅차서 한참을 앉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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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00일간의 독서 여행 - 나의 책, 글, 공간 이야기 (커버이미지)
    [인문]800일간의 독서 여행 - 나의 책, 글, 공간 이야기
    • 이나열 지음
    • 미다스북스
    • 2024-02-19

    “책을 통해 만나는 나의 오래된 미래!”“나는 책을 통해 앞서갔던 이들의 이야기를 만나더 나은 ‘나’를 만나게 되었다!”더 나은 미래를 만나는 책 읽기,나만의 꿈을 찾고 일상을 바꾸는800일간의 독서 여행기! 저자는 ‘독서는 나의 오래된 미래’라고 이야기한다. 독서를 통해 만난 저자의 오래된 미래는 무엇일까. 저자는 책을 통해 앞서갔던 이들의 이야기를 만났다. 그리고 그 이야기가 하나의 불씨가 되어 자신에게 닿았고 오래 품고 있던 꿈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힌다. 어릴 적부터 책을 좋아했고 한때 작가를 꿈꾸기도 했던 저자는 독서를 통해 다시 꿈을 향한 걸음을 내딛는다.독서는 일상의 변화를 일으켰다. 늦은 나이에 대학원에 입학해 ‘문예 창작’을 공부하게 되었고 글쓰기 동아리에서 ‘매일 쓰기’ 훈련을 했다. 매일 쓰는 것은 습관이 되었고 습관은 저자에게 글을 쓰는 힘을 키우게 했다. 물론 매일 쓰는 것이 오늘의 습관으로 자리하기까지 쉽지 않았다. 하지만 저자는 ‘매일’의 힘을 믿었고 조금씩 나아간 끝에 자신의 꿈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다. 저자는 책 읽기를 통해 가슴에 품어 두었던 자신의 오래된 미래를 발견했지만, 여전히 앞으로의 미래는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하지만 저자는 독서를 통해 꿈을 꾸고 현재 진행형이지만 꿈을 이루었다고 믿는다. 그렇기에 앞으로 저자가 그려 갈 미래에 독서는 늘 함께일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독서의 힘, 꿈을 향해 나아가는 길을 만드는 책 한 권의 힘을 독자와 함께 나누길 희망한다. “독서가 오래된 꿈을 깨우다” 책과 함께 꿈을 향한 여정을 시작하다!독서, 꿈에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게 하다저자는 우연히 <독서법>에 관한 책을 읽고 새로운 독서 방식을 만나게 되었다. 많은 양의 책을 일정 기간에 읽고 저자가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시작한 독서는 가슴속에 품고 있던 저자의 ‘오래된 미래’를 발견하게 했을 뿐만 아니라 책이 안내하는 현명하고 흥미로운 세계를 만나게 했다. 저자는 책이 주는 기쁨을 마음껏 누리게 되었다. 이제 새로운 독서 방식을 통한 진정한 독서의 기쁨을 독자도 만끽해보자.‘읽기’에서 출발해 ‘쓰기’로 도착하는 독서 여행독서와 글쓰기는 한 쌍의 짝꿍이다. 독서를 통해 머리와 가슴에 채워진 이야기는 글쓰기를 통해 하나의 세계가 된다. 저자는 매일 글을 쓰면서 특별한 소재가 글의 주제가 되는 것이 아닌, 평범한 일상과 사소한 기록이 ‘글감’이 되고 ‘글’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매일 글을 쓰는 ‘습관’이 쌓여서 힘 있는 글이 되는 것을 알았다. 저자는 글쓰기 둘 다 매일 조금씩 나아가다 보면 어느새 원하는 미래에 도달할 수 있음을 독자도 느낄 수 있길 희망한다.삶이 더욱 풍요로워지는 공간, 도서관저자는 도서관을 ‘언제든 누구든 반겨주는 곳’이라고 했다. 어린아이부터 고령자까지 소외 없이 누구나 반기는 도서관은 오로지 책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면 충분히 이용할 수 있다. 독서는 글 안에 담긴 세계로 떠나는 여행이다. 저자는 다양한 도서관을 소개하며 독자에게 도서관의 매력을 알게 하고 즐거운 독서 여행을 떠나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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